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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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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발라드, 일렉트로닉 뮤직, R&B, 힙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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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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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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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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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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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5일
(데뷔일로부터 +5449일, 14주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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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5일
(데뷔일로부터 +4333일, 11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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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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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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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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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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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1집
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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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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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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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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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 ROSE
#FF84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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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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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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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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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지금은 소녀시대!"2007년 8월 5일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8인조 걸그룹.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그룹 중 하나로 걸그룹의 교과서이자 수많은 여자아이돌의 롤모델로 손꼽힙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Gee〉가 있으며, 그 외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Oh!〉, 〈The Boys〉, 〈I GOT A BOY〉, 〈Lion Heart〉등 나오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그룹 중 하나로 걸그룹의 교과서이자 수많은 여자아이돌의 롤모델로 손꼽힙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Gee〉가 있으며, 그 외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Oh!〉, 〈The Boys〉, 〈I GOT A BOY〉, 〈Lion Heart〉등 나오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 멤버
소녀시대 Holiday Nig... | |||
태연 | 써니(소녀시대) | 티파니 영 | 효연 |
태연
|
써니
|
티파니
|
효연
|
1989. 03. 09. (33세)
대한민국
리더
메인보컬 |
1989. 05. 15. (33세)
미국
리드보컬
|
1989. 08. 01. (32세)
미국
리드보컬
|
1989. 09. 22. (32세)
대한민국
서브보컬
메인댄서 |
유리(소녀시대) | 수영(소녀시대) | 윤아 | 서현 |
유리
|
수영
|
윤아
|
서현
|
1989. 12. 05. (32세)
대한민국
서브보컬
메인댄서 |
1990. 02. 10. (32세)
대한민국
서브보컬
리드댄서 |
1990. 05. 30. (32세)
대한민국
센터
서브보컬 리드댄서 |
1991. 06. 28. (31세)
대한민국
리드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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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티저 공개 순서는 윤아 → 티파니 영 → 유리 → 효연 → 수영 → 서현 → 태연 → 써니.
- 멤버들의 포지션은 공식적으로 보컬라인과 댄스라인으로 나뉘어집니다. 보컬라인으로는 메인보컬인 태연과 리드보컬인 티파니, 써니, 서현이 있으며, 댄스라인으로는 메인댄서인 효연, 유리와 리드댄서인 수영, 윤아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래퍼 포지션은 없지만 주로 효연과 티파니 영이 맡으며, 곡에 따라서 유리, 수영이 담당하기도 합니다.
- 각 멤버들이 자신들의 분야에서 대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컬에서는 태연, 댄스에서는 효연, 비주얼에서는 윤아가 대표적으로 꼽히며, 멤버들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2.1. 멤버 간 케미
- 단신 듀오 - 태연, 써니둘 모두 팀 내 단신이며 합이 잘 맞습니다. 줄여서 '단듀'라고 부릅니다. 라디오에서 "아! 쌍수!", "아 찌찌뽕!" 이 두 마디를 정확히 같은 타이밍에 말한 걸로 유명.
- 태니 - 태연, 티파니데뷔 전부터 함께 숙소에 살았던 찐친. 그만큼 서로에게 제일 의지하는 걸로 유명한 사입니다. 목소리 합도 좋아 라디오와 콘서트에서 함께 듀엣곡을 자주 불렀고, 정규 4집에도 듀엣곡을 수록했습니다.
- 아무말러 X 반응러, 탱효 - 태연, 효연효연은 프로 아무말러, 태연은 프로 반응러입니다. 주로 효연이 하는 행동과 말에 태연이 엄청 웃는 식입니다. 사실 효연이 말만 했다하면 빵 터지는 멤버는 비단 태연 뿐만이 아니긴 합니다. 같이 있는 출연자들에 시청자들도 빵 터지는데 멤버들은 오죽할까
- 리막, 맏막즈 - 태연, 서현소녀시대의 맏이이자 리더인 태연과 막내 서현의 조합입니다. 서현은 언니들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을 항상 다양한 말로 표현하고 있지만 특히 태연, 티파니와 친자매 같은 관계가 보입니다. 또한 막내 서현은 언니들과의 따뜻한 포옹 영상이 많습니다. 12 보컬 실력도 출중한 편이라 목소리 합도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 효현, 흥 자매 - 효연, 서현효연은 술을 좋아하고 화통한 춤꾼에 클러버이기도 하고, 서현과는 성격이 정반대였지만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서로를 매우 잘 챙깁니다. 효연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는 가끔 쓴소리를 하지만, 서현은 귀여운 막내인지라 차마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번은 효연이 술을 마신 날 서현을 지그시 보다가 취중진담으로 “이런 답답한 녀석! 꽉 막힌 녀석!”이라고 하면서 서현에게 꿀밤을 먹였다고 한다(...) 옛날 얘기입니다.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서현의 말로는 효연은 굉장한 오픈 마인드여서 어떠한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고 합니다. 효연이 서현에게 유독 장난을 자주 하는데, 서현이 잘 받아주기 때문에 더 잘 맞기도 하는 듯합니다. <하하몽쇼> 출연 당시 가끔 차 안에서 효연과 화음으로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케미다. 2017년 10주년 팬미팅에서 효연은 서현에게 "넌 나의 자존심"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 투깝스 - 유리, 수영소녀시대의 흥과 깝 DNA를 그냥도 아닌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멤버들의 조합입니다. 이로 인해 유리와 수영은 각각 깝율, 깝셩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이 둘은 전설의 PARTY 리허설에서 가장 큰 웃음을 준 조합입니다. 이 둘은 파티 리허설에서 소주 안 마시고 버리는 담당과 유노윤호 천적을 담당했습니다.
- 시크릿즈 - 유리, 서현SM STATION에서 Secret을 부른 2명. 둘 모두 자기관리가 철저해 논란이 없기로도 유명합니다.
- 밥 친구, 셩융 - 수영, 윤아1990년에 태어난 멤버들의 조합입니다. 다만 수영은 빠른 1990년생입니다. 그래서 윤아가 수영에게 언니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윤아가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 내가 3년 먼저 연습생으로 있었고 학년도 위라서 윤아가 자연스럽게 나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영이 휴학을 하면서 윤아와 학년이 같아지니 윤아에게 말을 놓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윤아는 "6년을 언니라고 불러왔는데 어떻게 그래요?"라며 되게 어색해했다고 했습니다. 곧이어 언니라고 부르지 않는 대신 수영을 만만하게 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 막내라인, 윤현 - 윤아, 서현전설의 파티 레몬 소주 리허설 때 유일하게 열심히 한 두 멤버로도 알려진 듀오.
- 버뮤다즈 - 유리, 윤아, 서현비주얼이 뛰어난 멤버들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이며 팀에서 버뮤다 라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장신즈 - 유리, 수영, 윤아, 서현키가 170cm에 가까운 장신들의 조합이며 연기 활동도 하는 멤버들입니다.
- 89즈 -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1989년생 멤버들의 조합입니다.
2.2. 명칭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습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멤버들 모두 세련되고 멋진 이름을 예상했었는데, 당시에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한국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SM에서 소녀시대를 만들 때 세운 목표가 국내에서는 모든 연령대에게 관심을 끌 수 있고 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일명 ‘범아시아적 그룹’이었기 때문에 SM 입장에서는 매우 고심해서 지은 것이었다고.
현재는 멤버들도 영어나 라틴어 이름이 대다수인 아이돌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한국어 팀명이란 것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라는 이름에서의 '소녀'는 그저 소녀시대 멤버들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소녀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세상의 모든 소녀들을 위한 시대를 열겠다는 뜻으로 그룹의 존재 가치와 의미가 깊어지고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룹명을 줄여서 흔히 ‘소시’라고 부르기도 하고, 한 음절로 ‘솟’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솟’은 다소 어감이 좋지 않아 잘 불리지 않지만, ‘소시’는 언론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식 영어명은 ‘Girls' Generation’으로, 외국 언론에 소개될 때에는 이 이름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해외 팬들은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의 첫 자음을 딴 이니셜 ‘SNSD’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당장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SNSD’가 표준에 가까울 정도.
일본에서는 ‘少女時代’라 쓰고 '쇼죠지다이(しょうじょじだい)'로 읽는 것이 공식적인 표현이지만, 국내 발음을 따라서 ‘소뇨시데(ソニョシデ)’라고 읽고, 이를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담으로 일본어에서는 시대(時代)가 시절(時節)이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일본인 입장에서 소녀시대는 소녀(였던) 시절이라는 뉘앙스로 다가옵니다.
중국에서도 중국어 발음으로 ‘샤오뉘스따이’라 발음하지만, 팬들은 한국어로 ‘소녀시대’쏘뇨쒸대라 불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을 포함한 해외 팬들도 원래 그룹명의 발음이 ‘So Nyeo Shi Dae’인 것을 잘 알기도 하고, 특히 영문명인 ‘Girls' Generation’은 살짝 번역어 느낌이 나서 어색해한다고 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멤버들 모두 세련되고 멋진 이름을 예상했었는데, 당시에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한국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SM에서 소녀시대를 만들 때 세운 목표가 국내에서는 모든 연령대에게 관심을 끌 수 있고 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일명 ‘범아시아적 그룹’이었기 때문에 SM 입장에서는 매우 고심해서 지은 것이었다고.
현재는 멤버들도 영어나 라틴어 이름이 대다수인 아이돌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한국어 팀명이란 것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라는 이름에서의 '소녀'는 그저 소녀시대 멤버들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소녀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세상의 모든 소녀들을 위한 시대를 열겠다는 뜻으로 그룹의 존재 가치와 의미가 깊어지고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룹명을 줄여서 흔히 ‘소시’라고 부르기도 하고, 한 음절로 ‘솟’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솟’은 다소 어감이 좋지 않아 잘 불리지 않지만, ‘소시’는 언론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식 영어명은 ‘Girls' Generation’으로, 외국 언론에 소개될 때에는 이 이름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해외 팬들은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의 첫 자음을 딴 이니셜 ‘SNSD’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당장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SNSD’가 표준에 가까울 정도.
일본에서는 ‘少女時代’라 쓰고 '쇼죠지다이(しょうじょじだい)'로 읽는 것이 공식적인 표현이지만, 국내 발음을 따라서 ‘소뇨시데(ソニョシデ)’라고 읽고, 이를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담으로 일본어에서는 시대(時代)가 시절(時節)이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일본인 입장에서 소녀시대는 소녀(였던) 시절이라는 뉘앙스로 다가옵니다.
중국에서도 중국어 발음으로 ‘샤오뉘스따이’라 발음하지만, 팬들은 한국어로 ‘소녀시대’쏘뇨쒸대라 불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을 포함한 해외 팬들도 원래 그룹명의 발음이 ‘So Nyeo Shi Dae’인 것을 잘 알기도 하고, 특히 영문명인 ‘Girls' Generation’은 살짝 번역어 느낌이 나서 어색해한다고 합니다.
2.3. 인기 및 위상
- 일명 ‘국민 걸그룹, 걸그룹의 제왕’. 아시아에서 K-POP 열풍을 이끈 2세대 걸그룹 끝판왕으로, 압도적인 대중성과 인지도, 보이그룹 팬덤과 비견될 만한 대형 팬덤까지 고루 갖추며 최고의 걸그룹 이미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수많은 후배 걸그룹들에게 롤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 2016년에 실시한 20년간 최고 아이돌을 뽑는 설문 조사에서, 55.7%란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내며 역대 최고의 여성 아이돌로 뽑혔습니다.
- 전성기인 2009년부터 K-POP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와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레전드 걸그룹’, ‘걸그룹계의 교과서’ 등으로 불립니다. 2017년, 빌보드에서는 소녀시대의 를 위대한 역대 걸그룹 노래 21위에 선정하면서 '수년 동안 대한민국 걸그룹을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1위 히트곡을 연속적으로 내놓으며 국가 전체의 시대정신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2010년 활동 당시, <Oh!> 뮤직비디오 티저가 네이버에 단독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 접속자가 급속도로 몰려 네이버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하나의 그룹 그 이상의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브랜드 위원회에서도 유재석, 김연아, 소녀시대를 한국 브랜드 가치 TOP 3로 두기도 했습니다.
- 2010년 12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대상을 수상하며 이 기록은 전무후무한 걸그룹의 음반대상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카라와 함께 K-POP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으며, 에서의 각선미 비주얼로 ‘미각 그룹’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일본 활동을 통해 오리콘 차트 1위, ‘뮤직 스테이션’ 및 ‘NHK 홍백가합전’ 출연, 6개 도시 투어를 돌며 전 세계 걸그룹 역대 투어 매출 4위, K-POP 걸그룹 최초 앨범 판매량 밀리언셀러 등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어모았고, 특히 2014년에는 단독 콘서트로 평일임에도 불구 도쿄 돔 매진을 이루어내며 높은 대중성과 팬덤 화력을 입증시켰습니다. 2017년 이후 완전체 공백기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2021년 기준 라인에서 진행한 ‘일본인 62만명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 설문조사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 인지도 역시 전설이라 소위 '삼촌팬'의 개념을 만든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팬덤 문화의 주를 이루는 여성 팬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전성기 때는 압도적인 남성 팬덤을 위시한, 대표적인 군통령이기도 했습니다.
- 시사저널에서는 2년 연속 연예계 1위, 5년 연속 랭크인을 했는데, 25년 정도 된 시사저널에 소녀시대를 제외하고 아이돌이 순위권에 들어간 것은 보이그룹인 H.O.T.와 god, 방탄소년단 뿐입니다.
- 2016년 기준, 한국갤럽 10년 연속 올해의 가수 TOP 5 안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 류현진과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홍보대사에 위촉되거나, 소치 폐막식 때 전 세계로 송출되는 평창 올림픽 홍보 영상에 한류 대표로 아이돌 중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는 등 국가적 중요 행사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서 활약했습니다.
- 미국에서 쌓은 인기와 성과 또한 상당합니다. 2011년에는 K-POP 가수 최초로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 진출해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발매된 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에는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이 2010년대 아이돌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126위에 올랐습니다. 2013년에는 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름과 함께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 랭크되었고, 2014년에는 가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송 25 올랐습니다. 그 외에 , 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이와 관련된 성과로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에 대한 언급이 잦은 편입니다.
- 해외 팬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2020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총 8개이며, 특히나 <Oh!>가 5번째로 1억 뷰를 기록하면서 2016년 12월 14일 기준 아이돌 최초로 1억 뷰 뮤직비디오 5개를 보유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 외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의 싱글 <몰랐니> 뮤직비디오가 1억 뷰, 태연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해외 팬클럽인 소시파이드는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결성된 대한민국 가수 팬클럽으로, 소녀시대가 해외에서 K-POP 인기의 시작을 알렸다는 대표적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멤버들에 조합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캐릭터도 확고하고 서로 간의 관계도 잘 어울려 팬질하기가 좋은 조합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그 때문인지 데뷔 초 코어 팬덤 중에서 2D 관련 서브컬쳐 팬질 유경험자들이 많았으며, 특히 일본 아이돌 팬질로 시작하다 소녀시대 팬으로 전업한 케이스들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로 첫 아이돌 팬을 해본다’는 사람도 많으며, 현재까지도 적지 않은 팬덤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S♡NE들 사이에서는 'Welcome to your new life as a SNSD fan. There is no turning back.'이라는 말이 일종의 명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3세대 이전 2세대 걸그룹은 보통 앨범 판매량이 바닥인 대신 음원이 잘 팔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소녀시대는 발라드 시대 이후 앨범 시장이 지나가고 음원 시장에 돌입했던 2010년대 초반에도 연간 앨범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가 되는 얼마 되지 않는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음원에서도 2009년에 발매된 가 멜론 2000년대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 10여년간의 화력이 쌓인 만큼 누적된 기록 또한 엄청난데, 2018년 기준으로 국내외 앨범 누적 판매량이 약 570만 장 이상입니다. 이 정도 판매량은 역대 걸그룹 중 2위, 전체 아이돌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수준입니다. 음악 방송 1위 또한 총 100관왕, 유닛, 솔로 활동에서의 1위를 합치면 142관왕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자랑합니다.
- 이즘은 ‘SM 그룹 아이돌 중에서도 새로운 분기를 제시한, 전무후무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평가했습니다.
- 그룹뿐 아니라 2012년에 결성한 유닛 소녀시대-태티서도 완전체 못지않은 성공적인 활동을 이루어냈으며, 그 외의 소녀시대-Oh!GG, 개개인의 솔로 활동에서도 완전체 공백기를 메꿀 만큼 꾸준히 활약하며 소녀시대의 존재감을 다방면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 2020년 1월 30일,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음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핑클에 이어서 그룹, 솔로로 대상 수상 기록을 배출한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완전체 공백이 길어지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화제성과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20년 5월 20일, 대만에서 진행한 ‘가장 좋아하는 K-POP 걸그룹’ 설문조사에서 남자 설문 부문 4위, 여자 설문 부문 3위를 차지했습니다.
- 2020년 8월 20일, 대만 야후! 키모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설문조사에서 65.04%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4. 콘셉트
기본적으로 콘셉트를 하나로 정하지 않습니다.
10여 년 동안 대부분의 콘셉트를 겹치는 것 없이 다양하게 소화했으며, 이러한 부분이 소녀시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은 하나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해서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것과 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를 따르는데, 소녀시대는 후자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곡이나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는 각자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데에서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다른 그룹과 가장 큰 음악적 차별점은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을 무기로 삼는다는 것인데, 소녀시대의 앨범이 완고하게 일명 ‘백화점식 구성’을 지향하고 고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의 합을 믿고 이걸 주력으로 하는 것의 방증입니다.
소녀시대의 후렴구 코러스는 9인 체제 활동에서 더 돋보였으며, 8인 체제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는 개인 파트량이 증가함에 따라 코러스 파트가 다소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발매한 정규 6집 의 더블 타이틀곡 , 내 대부분의 후렴구를 코러스 파트로 대체하는 등 8인 체제로서의 코러스 또한 건재함을 확인시켰습니다.
장르의 대중성 면에서는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좋다’는 평이 꽤 많습니다.
특히 2집 <Oh!>는 높은 퀄리티의 수록곡들이 호평을 받아 ‘네티즌들이 뽑은 걸그룹 명반’ 1위에 오를 정도.
다만 타이틀곡의 경우, 정규 2집 이후로 타이틀곡은 호불호가 갈릴 만한 실험적인 곡이 많았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부른다면 애국가도 1위로 만든다’는 농담도 있었다(.
).
2015년 이후로는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평론 사이트 izm에서는 앨범을 평가하기에 앞서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단언하건대, 8인 소녀시대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미 이 팀은 데뷔 8년차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초장수 그룹이며, 현재 음원 차트 위주의 음악 시장 또한 이런 중견 아이돌에게 호의적이지 못합니다.
이제 소녀시대는 현 세대를 장악하는 대신 훗날에도 잊히지 않을 거대한 일련의 이미지에 더욱 힘을 쏟습니다.
그 잔상은 'Gee'-'소원을 말해봐'-'Oh!'-'Run devil run'-'훗'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국민 걸그룹'을 향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 또한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MR.
TAXI>, , , 등의 타이틀곡들이 퀄리티와 대중성을 모두 잡아 호평을 받는데, 국내 타이틀곡이 실험성으로 인해 ‘난해하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이러한 타이틀곡이 전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사이에서도 (한국 팬에 대한)차별이다, 심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S.
E.
S.
와 밀크의 중간 이미지였으나, 이후에는 핑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세대 걸그룹들의 장점을 고루 흡수하며 최고 인기의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셈.
데뷔 초에는 뮤직비디오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을 정도로 순수를 강조한 콘셉트였고, 이후 소녀 콘셉트, 인형, 마네킹, 제복, 치어리더, 저격수, 수트, 승무원, 택시기사, 쎈 언니, 짐승, 걸스 힙합, 매니쉬, 복고, 휴양 간 언니들, 여신 등 굉장히 다채로운 모습들을 적절하게 소화해냅니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여러가지 요인 덕에 막강한 팬덤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강하게 매력 어필을 했으며, ‘한 번 팬이 되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출구가 없는 그룹’이라고 불립니다.
‘돌아가면서 멤버를 앓는다’는 뜻으로 ‘내선순환 8호선 환승’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무대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확 티가 납니다.
멤버들 모두 외모, 성격, 체격, 키, 매력이 겹치는 것 하나 없이 개성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매력 때문에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특징을 이용한 팬픽이나 망상글이 무한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소녀시대 버전 ‘짝’이라든가(.
).
예시(.
) 학교 ver.
2019년,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서는 K-POP 장르의 다양성을 언급하며 “소녀시대의 는 에 견줄 만하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9년 11월 22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 중 하나로 소녀시대의 가 선정되었습니다.
싸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
빌보드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는 독창성이 장르의 제한이나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세상에 보여줬습니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K-POP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는 미래 음악 산업이 지향해야 할 지표가 되었고,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킨 곡입니다.
’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10여 년 동안 대부분의 콘셉트를 겹치는 것 없이 다양하게 소화했으며, 이러한 부분이 소녀시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은 하나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해서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것과 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를 따르는데, 소녀시대는 후자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곡이나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는 각자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데에서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다른 그룹과 가장 큰 음악적 차별점은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을 무기로 삼는다는 것인데, 소녀시대의 앨범이 완고하게 일명 ‘백화점식 구성’을 지향하고 고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의 합을 믿고 이걸 주력으로 하는 것의 방증입니다.
소녀시대의 후렴구 코러스는 9인 체제 활동에서 더 돋보였으며, 8인 체제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는 개인 파트량이 증가함에 따라 코러스 파트가 다소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발매한 정규 6집 의 더블 타이틀곡 , 내 대부분의 후렴구를 코러스 파트로 대체하는 등 8인 체제로서의 코러스 또한 건재함을 확인시켰습니다.
장르의 대중성 면에서는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좋다’는 평이 꽤 많습니다.
특히 2집 <Oh!>는 높은 퀄리티의 수록곡들이 호평을 받아 ‘네티즌들이 뽑은 걸그룹 명반’ 1위에 오를 정도.
다만 타이틀곡의 경우, 정규 2집 이후로 타이틀곡은 호불호가 갈릴 만한 실험적인 곡이 많았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부른다면 애국가도 1위로 만든다’는 농담도 있었다(.
).
2015년 이후로는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평론 사이트 izm에서는 앨범을 평가하기에 앞서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단언하건대, 8인 소녀시대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미 이 팀은 데뷔 8년차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초장수 그룹이며, 현재 음원 차트 위주의 음악 시장 또한 이런 중견 아이돌에게 호의적이지 못합니다.
이제 소녀시대는 현 세대를 장악하는 대신 훗날에도 잊히지 않을 거대한 일련의 이미지에 더욱 힘을 쏟습니다.
그 잔상은 'Gee'-'소원을 말해봐'-'Oh!'-'Run devil run'-'훗'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국민 걸그룹'을 향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 또한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MR.
TAXI>, , , 등의 타이틀곡들이 퀄리티와 대중성을 모두 잡아 호평을 받는데, 국내 타이틀곡이 실험성으로 인해 ‘난해하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이러한 타이틀곡이 전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사이에서도 (한국 팬에 대한)차별이다, 심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S.
E.
S.
와 밀크의 중간 이미지였으나, 이후에는 핑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세대 걸그룹들의 장점을 고루 흡수하며 최고 인기의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셈.
데뷔 초에는 뮤직비디오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을 정도로 순수를 강조한 콘셉트였고, 이후 소녀 콘셉트, 인형, 마네킹, 제복, 치어리더, 저격수, 수트, 승무원, 택시기사, 쎈 언니, 짐승, 걸스 힙합, 매니쉬, 복고, 휴양 간 언니들, 여신 등 굉장히 다채로운 모습들을 적절하게 소화해냅니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여러가지 요인 덕에 막강한 팬덤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강하게 매력 어필을 했으며, ‘한 번 팬이 되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출구가 없는 그룹’이라고 불립니다.
‘돌아가면서 멤버를 앓는다’는 뜻으로 ‘내선순환 8호선 환승’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무대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확 티가 납니다.
멤버들 모두 외모, 성격, 체격, 키, 매력이 겹치는 것 하나 없이 개성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매력 때문에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특징을 이용한 팬픽이나 망상글이 무한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소녀시대 버전 ‘짝’이라든가(.
).
예시(.
) 학교 ver.
2019년,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서는 K-POP 장르의 다양성을 언급하며 “소녀시대의 는 에 견줄 만하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9년 11월 22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 중 하나로 소녀시대의 가 선정되었습니다.
싸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
빌보드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는 독창성이 장르의 제한이나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세상에 보여줬습니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K-POP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는 미래 음악 산업이 지향해야 할 지표가 되었고,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킨 곡입니다.
’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2.5. 실력
선배 뮤지션인 신해철, 유희열 등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
.
2.5.1. 퍼포먼스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걸그룹으로 정평이 났습니다.
10여 년 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으며, 개개인의 댄스 실력도 뛰어나 여러 가지 장르의 댄스 및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습니다.
‘칼군무의 원조’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걸그룹입니다.
어느 무대에서든 멤버들끼리 일사불란하게 무대를 채우는 칼군무가 돋보입니다.
네 명의 댄스 라인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실제로 소녀시대의 안무는 노래 이상으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특히 여덟 명이 유기적으로 배치를 바꾸는 동선을 보면 놀라운 수준.
2007년, 신인 시절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으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안무로 주로 선보일 정도로 활동량이 굉장함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시 만난 세계> 리믹스 버전 리허설 무대는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소녀시대>, , , , <Oh!>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강조하는 곡에서는 비교적 파워풀한 춤을 빼고 여유롭게 추는 편입니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소녀시대 역사상 최초로 섹시 콘셉트를 시도, 이때부터 일사불란 움직이는 동선 안무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애드립 파트를 부른 직후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찾아가 안무를 시작하는 태연의 모습이 백미.
포인트 대형은 ‘난 널 사랑해’ 파트의 하트 대형.
2010년, 에서는 걸 크러시 콘셉트인 만큼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이 본격적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것도 이 활동 당시부터였으며, 특유의 날이 선 안무가 일품.
포인트 대형은 ‘넌 재미없어’ 파트의 X자 대형.
<훗>에서는 특유의 콘셉트와 안무로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안무가 유독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후렴구 도중에도 멤버들이 앞뒤로 자리를 차례로 교체할 정도.
특히 동선이 상당히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인트 대형은 ‘큐피트가 아냐’ & ‘화살은 안 쏠게’ 파트의 화살 대형.
2011년, 에서는 해외 안무가를 적극적으로 불러들여 한층 더 퀄리티 높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후렴구에서의 워킹 안무가 인상적입니다.
포인트 대형은 ‘Girls bring the boys out’ 파트의 다이아몬드 대형.
2013년, 에서는 무려 걸스힙합 콘셉트에 맞춰 역대급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습니다.
”, “절대 구두는 신지 않을 겁니다.
”라고 공언할 정도였으며 현재까지도 각, 파워풀함, 동선 등 소녀시대 역대 안무 중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 평가 받습니다.
포인트 대형은 ‘그 애 너네 알지?’ 파트의 로딩 중 대형.
2014년 <Mr.
Mr.
>에서는 소녀시대 안무 최초로 백댄서를 불러들여, 기존의 칼군무와 더불어 백댄서와의 화합 등을 강조하는 안무를 내세웠다.
포인트 대형은 후렴구의 M자 대형과 ‘My Mi, Mi, Mi, Mister, Rock this world’ 파트의 감수분열 대형.
2015년, 에서의 안무로 ‘격한 안무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태연이 “한 번 추고 나면 입에서 피 맛이 난다”고 공언한 만큼, 파워풀함에 있어서 최고조에 달한 안무입니다.
에서는 기존 소녀시대의 파워풀한 안무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여름 콘셉트에 걸맞은 앙증맞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무 외의 동선들은 여전히 복잡한 편으로, 특히 후렴구에서 멤버들이 시시각각 이동하는 안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에서는 콘셉트에 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안무 난이도 또한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포인트 대형은 ‘사냥감 찾아 한눈파는 너’ & ‘지금 네 옆에 난 안 보이니’ 파트의 움직이는 시계 바늘 대형과, 효연과 윤아의 애드립이 포인트이며, 더블 타이틀곡 는 와 상반되게 파워풀하고 정교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두 곡 모두 멤버들 간의 화합이 돋보이는 안무.
그러다 2017년, 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안무에서 다시 정점을 찍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팔다리는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동선, 개개인마다 동작이 모두 다른 안무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디테일한 구성으로 짜여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른 타이틀곡 또한 안무 중 파트별로 센터가 위치별로 바뀌는 부분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으며, 개개인의 댄스 실력도 뛰어나 여러 가지 장르의 댄스 및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습니다.
‘칼군무의 원조’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걸그룹입니다.
어느 무대에서든 멤버들끼리 일사불란하게 무대를 채우는 칼군무가 돋보입니다.
네 명의 댄스 라인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실제로 소녀시대의 안무는 노래 이상으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특히 여덟 명이 유기적으로 배치를 바꾸는 동선을 보면 놀라운 수준.
2007년, 신인 시절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으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안무로 주로 선보일 정도로 활동량이 굉장함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시 만난 세계> 리믹스 버전 리허설 무대는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소녀시대>, , , , <Oh!>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강조하는 곡에서는 비교적 파워풀한 춤을 빼고 여유롭게 추는 편입니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소녀시대 역사상 최초로 섹시 콘셉트를 시도, 이때부터 일사불란 움직이는 동선 안무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애드립 파트를 부른 직후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찾아가 안무를 시작하는 태연의 모습이 백미.
포인트 대형은 ‘난 널 사랑해’ 파트의 하트 대형.
2010년, 에서는 걸 크러시 콘셉트인 만큼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이 본격적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것도 이 활동 당시부터였으며, 특유의 날이 선 안무가 일품.
포인트 대형은 ‘넌 재미없어’ 파트의 X자 대형.
<훗>에서는 특유의 콘셉트와 안무로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안무가 유독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후렴구 도중에도 멤버들이 앞뒤로 자리를 차례로 교체할 정도.
특히 동선이 상당히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인트 대형은 ‘큐피트가 아냐’ & ‘화살은 안 쏠게’ 파트의 화살 대형.
2011년, 에서는 해외 안무가를 적극적으로 불러들여 한층 더 퀄리티 높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후렴구에서의 워킹 안무가 인상적입니다.
포인트 대형은 ‘Girls bring the boys out’ 파트의 다이아몬드 대형.
2013년, 에서는 무려 걸스힙합 콘셉트에 맞춰 역대급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습니다.
”, “절대 구두는 신지 않을 겁니다.
”라고 공언할 정도였으며 현재까지도 각, 파워풀함, 동선 등 소녀시대 역대 안무 중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 평가 받습니다.
포인트 대형은 ‘그 애 너네 알지?’ 파트의 로딩 중 대형.
2014년 <Mr.
Mr.
>에서는 소녀시대 안무 최초로 백댄서를 불러들여, 기존의 칼군무와 더불어 백댄서와의 화합 등을 강조하는 안무를 내세웠다.
포인트 대형은 후렴구의 M자 대형과 ‘My Mi, Mi, Mi, Mister, Rock this world’ 파트의 감수분열 대형.
2015년, 에서의 안무로 ‘격한 안무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태연이 “한 번 추고 나면 입에서 피 맛이 난다”고 공언한 만큼, 파워풀함에 있어서 최고조에 달한 안무입니다.
에서는 기존 소녀시대의 파워풀한 안무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여름 콘셉트에 걸맞은 앙증맞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무 외의 동선들은 여전히 복잡한 편으로, 특히 후렴구에서 멤버들이 시시각각 이동하는 안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에서는 콘셉트에 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안무 난이도 또한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포인트 대형은 ‘사냥감 찾아 한눈파는 너’ & ‘지금 네 옆에 난 안 보이니’ 파트의 움직이는 시계 바늘 대형과, 효연과 윤아의 애드립이 포인트이며, 더블 타이틀곡 는 와 상반되게 파워풀하고 정교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두 곡 모두 멤버들 간의 화합이 돋보이는 안무.
그러다 2017년, 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안무에서 다시 정점을 찍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팔다리는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동선, 개개인마다 동작이 모두 다른 안무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디테일한 구성으로 짜여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른 타이틀곡 또한 안무 중 파트별로 센터가 위치별로 바뀌는 부분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5.2. 가창력
데뷔 때부터 <다시 만난 세계>의 격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준수한 수준의 라이브를 보여준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개개인의 가창력에도 호평을 받을 만큼 안정적인 평균 가창력을 자랑합니다.
그룹 내에서 보컬라인을 담당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는 단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댄스라인이면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효연, 유리, 수영, 윤아 또한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보컬인 태연은 보컬로서의 역량이 무척 뛰어남에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묻어버리기보다는 오히려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음색의 보컬라인 멤버들이 멜로디를 이끌지만, 일부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 역시 그룹의 하나의 앙상블로서 화음이 이루어집니다.
한 마디로 전부 제각각의 성질의 다른 음색들이 모여서 특별한 하나의 사운드를 이루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는 것.
그만큼 화음에 가장 큰 강점을 가진 그룹입니다.
곡의 파트 분량은 데뷔 초부터 태연, 티파니, 서현이 주를 이루어 왔으며, 강점인 탄탄한 보컬로 노래를 능숙하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애드립과 화음, 백그라운드 보컬 및 코러스리드 역시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음악은 개개인이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하나의 브랜드 음악에 가까우며, 메인보컬 원탑 체제가 아닌 멤버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일정한 파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NELL의 보컬 김종완 역시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시작과 끝이고, 각기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2012년,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하며 보컬라인 멤버의 출중한 실력을 재입증하기도 했습니다.
MR 제거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걸그룹 중 하나.
음악 방송, 콘서트 등에서의 MR 제거 영상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유튜브 등에 있는 걸그룹 MR 제거 순위 영상에서 마마무와 더불어 1, 2위에 랭크되는 등 타 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실력 면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10여 년의 내공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댄스라인 멤버들의 보컬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이후 발매된 앨범의 몇몇 수록곡에서는 서브보컬 멤버들이 후렴구를 맡거나 보컬라인 멤버들과 비등한 파트를 맡는 등 가창력 면에서 자신 있게 어필할 만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2022년 기준, 써니와 수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자신들의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한 명의 보컬로서 독자적으로 앨범을 이끌 만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음악 웹진 izm에서는 정규 6집 의 타이틀곡 를 평가하면서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콘셉트를 이해해 포인트를 잡아내는 순발력은 거의 정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현재는 개개인의 가창력에도 호평을 받을 만큼 안정적인 평균 가창력을 자랑합니다.
그룹 내에서 보컬라인을 담당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는 단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댄스라인이면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효연, 유리, 수영, 윤아 또한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보컬인 태연은 보컬로서의 역량이 무척 뛰어남에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묻어버리기보다는 오히려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음색의 보컬라인 멤버들이 멜로디를 이끌지만, 일부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 역시 그룹의 하나의 앙상블로서 화음이 이루어집니다.
한 마디로 전부 제각각의 성질의 다른 음색들이 모여서 특별한 하나의 사운드를 이루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는 것.
그만큼 화음에 가장 큰 강점을 가진 그룹입니다.
곡의 파트 분량은 데뷔 초부터 태연, 티파니, 서현이 주를 이루어 왔으며, 강점인 탄탄한 보컬로 노래를 능숙하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애드립과 화음, 백그라운드 보컬 및 코러스리드 역시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음악은 개개인이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하나의 브랜드 음악에 가까우며, 메인보컬 원탑 체제가 아닌 멤버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일정한 파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NELL의 보컬 김종완 역시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시작과 끝이고, 각기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2012년,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하며 보컬라인 멤버의 출중한 실력을 재입증하기도 했습니다.
MR 제거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걸그룹 중 하나.
음악 방송, 콘서트 등에서의 MR 제거 영상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유튜브 등에 있는 걸그룹 MR 제거 순위 영상에서 마마무와 더불어 1, 2위에 랭크되는 등 타 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실력 면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10여 년의 내공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댄스라인 멤버들의 보컬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이후 발매된 앨범의 몇몇 수록곡에서는 서브보컬 멤버들이 후렴구를 맡거나 보컬라인 멤버들과 비등한 파트를 맡는 등 가창력 면에서 자신 있게 어필할 만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2022년 기준, 써니와 수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자신들의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한 명의 보컬로서 독자적으로 앨범을 이끌 만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음악 웹진 izm에서는 정규 6집 의 타이틀곡 를 평가하면서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콘셉트를 이해해 포인트를 잡아내는 순발력은 거의 정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3. 평가 및 기록
- 음원 연간 1위, 음반 연간 1위, 한국갤럽 올해의 가수 1위를 모두 달성한 유일무이한 아이돌
- 멜론 2000년대 종합 음원 순위 1위
- 역대 K-POP 걸그룹 멜론 일간 차트 최장기간 1위
- 역대 K-POP 걸그룹 멜론 주간 차트 최장기간 1위
- 멜론 월간 차트 2달 연속 1위 및 3달 연속 TOP 3
-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2014년 올해의 가수상 음원 1월달 수상
- 2010년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 수상
- K-POP 걸그룹 최초 빌보드 200 앨범 차트 진입
- K-POP 걸그룹 최초 레코드 협회 인증 일본 앨범 100만장 돌파
- K-POP 걸그룹 최초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 K-POP 걸그룹 최초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 수상
- 가온차트에서 유일하게 앨범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걸그룹
-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최초로 음반 판매랑 40만장 돌파
-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2012년 올해의 가수상 앨범 4분기 수상
-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2014년 올해의 가수상 앨범 1분기 수상
- K-POP 걸그룹 최초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 걸그룹 중 최장기간 가온차트 연간 TOP 5 진입
- 2010년대 국내 종합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
- 2010년대 일본 종합 해외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
- 한국갤럽 10년 연속 올해의 가수 TOP 5 및 아이돌 역사상 최장기간 1위
- 걸그룹 중 한국갤럽 최장기간 올해의 가요 진입
- 한국갤럽 올해의 가요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1, 2위 동시석권
- 한국갤럽 연예인 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한 아이돌
- 대학생 의식조사 인물 선호도 가수 부문 최장기간 1위
- 야후! 재팬 여성 인물 연간 검색어 순위 최강기간 TOP 10 진입
- K-POP 아이돌 최초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걸그룹
- 대한민국 가수 최초 유튜브 전 세계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주간 순위 1위~2위
- K-POP 아이돌 최초 음악 방송 100관왕 달성
- 아이돌 중 유일한 ‘뮤직뱅크’ 9주 연속 및 통산 11주 1위
- ‘쇼! 음악중심’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음원, 음반, 아티스트 부문 대상 석권
-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음반 대상 수상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수상
- 여성 가수 최초 ‘골든디스크 시상식’ 3년 연속 대상 수상
- 걸그룹 중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최다 수상
- 여성 가수 최초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 걸그룹 중 ‘서울가요대상’ 대상 최다 수상
- 걸그룹 중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최다 수상
-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K-POP 아티스트상 최초 수상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 아시아 가수 중 최초로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
- 그룹, 솔로로 음악 시상식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
- K-POP 걸그룹 사상 일본 단일 투어 최다 관객 동원
-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상품권 발행
-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공식 우표 발행
- 리스피아르 선정 여성 가수 선호도 TOP 3(2008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
-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 TOP 10(2009~2014년)
- 시사저널 선정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연예인 부문 TOP 10(2009~2014년)
- 포브스코리아 선정 대한민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인 TOP 10(2009~2015년)
-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2010~2015년)
- 대중음악 20년사 최고의 가수 5위(2011년)
- 오리콘 연간 매출 순위 대한민국 가수 1위(2012년)
- 세계 걸그룹 대전 투표 1위(2013년)
- 기록으로 본 대한민국 걸그룹 1위(2013년)
- tvN ‘명단공개’ 시청자가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 TOP 20 중 14위(2015년)
- 걸그룹 중 가온차트 음원 & 음반 매출 순위 1위(2015년)
-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여성 아이돌 1위(2016년)
- 역대 전 세계 걸그룹 투어 매출 4위 & 6위~9위(2016년)
- 빌보드 선정 10년간 최고의 K-POP 걸그룹 1위(2017년)
- 미국 MTV 선정 세계 음악계를 지배한 걸그룹중 한팀 (2020년)
- 한 시절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콘 스타 1위(2020년)
- 시나 웨이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POP 걸그룹 1위(2020년)
-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1위(2020년)
- 시나 웨이보 K-POP 걸그룹 인기 순위 1위(2020년)
- 역대 여성 가수 중 일본 데뷔 싱글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 및 최고 판매량 기록(2010년)
- 유튜브 선정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2위 & 9위~10위(2010년)
- 대중음악 20년사 최고의 가요 10위(2011년)
- 유튜브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종합 3위(2011년)
-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TOP 10 5위(2013년)
- 유튜브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2위 & 5위~6위(2013년)
-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베스트 송 25(2014년)
- 유튜브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3위(2014년)
-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여성 아이돌 노래 1위(2016년)
- ‘뮤직 스테이션’ 선정 일본에 영향을 준 노래 BEST 100 71위(2016년)
- 빌보드 선정 21세기 K-POP 최고의 후렴 1위(2017년)
- 빌보드 선정 역대 전 세계 걸그룹 송 TOP 100 21위(2017년)
-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훌륭한 뮤직비디오 TOP 100 92위(2018년)
- 빌보드 선정 10년을 정의하는 100곡(2019년)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K-POP 걸그룹 노래 1위(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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