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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인터뷰/부모/피아노/프로필]

by 기자이슈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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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임윤찬
任奫燦 | Yunchan Lim
출생
2004년 3월 20일 (18세)
경기도 시흥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예원학교 (음악과 피아노전공 /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피아노전공 / 재학)
직업
피아니스트
병역
예술체육요원
수상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위 (2018)
쿠퍼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8)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2019)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22)
 
Official | 팬 페이지 - 국내 연주 일정 정리 |

1. 소개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2. 생애

 

2004년 3월 20일 경기도 시흥시 출생.
남들보다 늦은 7살에 피아노를 시작했지만 이후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에도 들어가고,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하기도 하는 등 음악 영재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서해초등학교,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에 가지 않고 바로 한예종 음악원으로 진학하였습니다.
2022년 6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우승하였습니다.
임윤찬이 지난 2019년 만 15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병역법이 정한 예술체육요원 편입을 인정하는 28개 국제음악경연대회 중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제주국제관악콩쿠르와 함께 국내에서 열리는 셋뿐인 콩쿠르로, 피아노 전공자로서는 둘뿐인 국내 병역대체 콩쿠르이기에 당연히 명문 음대생들도 면제로이드를 빨고 벌떼같이 참가하는데 중학생으로서 우승한 진기록을 세우며 중학생때 이미 병역혜택을 따냈습니다.
이후 2022년에 우승한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시 예술요원 편입이 가능한 28개 대회 중 하나이며, 4년에 한 번만 열리고 올해로 창설 60년을 맞은 전통있는 콩쿠르로, 세계 3대 음악경연대회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버금가는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오히려 매해 열리며 피아노 외의 다른 부분도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비해 4년마다 열리며, 피아노만 열린다는 점.
그리고 재단이 빵빵해서 우승시 혜택이 매우 크다는 점등을 비춰보면 피아노에서만큼은 쇼팽 콩쿠르에 이어 2대 콩쿠르로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피아니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두개의 콩쿠르가 쇼팽과 반 클라이번이라고 합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경우 러시아 특유의 공정성 문제 및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국제 콩쿠르 연맹에서 퇴출까지 당하며 그 위상이 점점 퇴색되고 있기에 더욱 더 그러합니다.
.

 

3. 활동 경력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18년 세계적인 주니어 콩쿠르인 클리블랜드 청소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및 쇼팽 특별상을,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는 최연소 참가자로 두각을 나타내며 3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브란스홀에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습니다.
예원음악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음악저널 콩쿠르1위 수상 등 이미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바 있는 임윤찬은 세계 음악계에 새로운 차세대 피아니스트의 탄생을 알리며 국제무대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에는 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 및 관객이 뽑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청중상),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윤찬은 201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고, 이후 2019년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산페르난도 왕립미술원 콘서트홀에서 첫 해외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0년 금호영재오프닝콘서트 독주회, EBS ‘스페이스 공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대구콘서트하우스) 참여,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명동대성당의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 수상자 자격으로 금호아트홀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KBS가 주관하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녹음에 참여하여 음반이 발매되었으며(2020년 11월), 2021년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정식 데뷔 리사이틀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2004년생으로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임윤찬은 2017년부터 KT&G 장학재단 메세나 음악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19년까지 지원을 받았고, 대원문화재단 장학생을 선발되어 지원을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는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임윤찬은 테너 유시 비욜링,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 러셀 셔먼, 이그나츠 프리드만, 블라디미르 소프로니트스키, 콰르테토 이탈리아노 같은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레코딩을 들으면서 음악적 영감을 얻으며,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바흐, 쇼팽, 스크랴빈입니다.
임윤찬은 2020년 2월 예원학교를 음악과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후,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사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진행된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준결승에서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어렵기로 유명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연주했으며(연주 풀버전 영상),결승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어 6월 18일(현지 시각) 1위에 해당하는 금메달과 2개 부문 특별상(청중상, 신작 최고연주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주 풀버전 영상) 결선 진출자 6명 중 가장 나이가 어렸던 건 덤.
2017년 선우예권에 이어 한국인 피아니스트 연속 우승 기록과 더불어,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입니다.
1 2 3 4 5 6 MBC 인터뷰 엠빅뉴스1 엠빅뉴스2 비하인드 그간의 일화들 국내 연주 스케줄은 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윤찬이 우승한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준결승에서의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연습곡과 결승에서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에 대한 연주평이 작곡가 성용원에 의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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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야기들

 

  • 언론 인터뷰를 보면 단순한 피아니스트, 예술가의 단계를 넘어 어떤 깨달음의 경지를 추구하는 구도자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배 연주가들은 나를 롤모델로 삼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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