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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근황/키/재산/총상영상있음/프로필]

by 기자이슈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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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국 제90·96-98대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安倍晋三 | Abe Shinzō
출생
1954년 9월 21일 (67세)
도쿄도 신주쿠구
현직
제49대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헌법개정추진본부 최고 고문
재임기간
제90대 내각총리대신
2006년 9월 26일 ~ 2007년 9월 26일
제96대 내각총리대신
2012년 12월 26일 ~ 2014년 12월 23일
제97대 내각총리대신
2014년 12월 24일 ~ 2017년 10월 31일
제98대 내각총리대신
2017년 11월 1일 ~ 2020년 9월 16일
본적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부모
아버지 아베 신타로, 어머니 아베 요코
형제자매
형 아베 히로노부
남동생 기시 노부오
배우자
아베 아키에
친인척
조부 아베 간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외종조부 사토 에이사쿠
학력
세이케이 소학교 (졸업)
세이케이 중학교 (졸업)
세이케이 고등학교 (졸업)
세이케이대학 법학부 (정치학 / 학사)
종교
불교
신체
175cm, 70kg, B형
정당
자유민주당
파벌
세이와 정책연구회 (회장)
소속 위원회
징벌위원회
지역구
舊 야마구치 1구 → 야마구치 4구
의원 선수
10 (중)
의원 대수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약력
고베제강 근무
중의원 의원 아베 신타로 비서
중의원 의원 (제40대 / 舊 야마구치현 제1구)
중의원 의원 (제41-49대 / 야마구치현 제4구)
자유민주당 청년국장 (제31대)
내각관방 부장관 (정무담당)
자유민주당 간사장 (제38대)
내각관방장관 (제72대)
자유민주당 총재 (제21·25대)
내각총리대신 (제90·96-98대)
본적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부모
아버지 아베 신타로, 어머니 아베 요코
형제자매
형 아베 히로노부
남동생 기시 노부오
배우자
아베 아키에
친인척
조부 아베 간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외종조부 사토 에이사쿠
학력
세이케이 소학교 (졸업)
세이케이 중학교 (졸업)
세이케이 고등학교 (졸업)
세이케이대학 법학부 (정치학 / 학사)
종교
불교
신체
175cm, 70kg, B형
정당
자유민주당
파벌
세이와 정책연구회 (회장)
소속 위원회
징벌위원회
지역구
舊 야마구치 1구 → 야마구치 4구
의원 선수
10 (중)
의원 대수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약력
고베제강 근무
중의원 의원 아베 신타로 비서
중의원 의원 (제40대 / 舊 야마구치현 제1구)
중의원 의원 (제41-49대 / 야마구치현 제4구)
자유민주당 청년국장 (제31대)
내각관방 부장관 (정무담당)
자유민주당 간사장 (제38대)
내각관방장관 (제72대)
자유민주당 총재 (제21·25대)
내각총리대신 (제90·96-98대)

1. 소개

 

일본의 정치인.
제90·96-9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습니다.
전후 세대 출신의 첫 번째 총리이자 전후 최연소 총리 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 기록을 보유한 인물입니다.
또한,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총리이자 레이와 시대의 첫 총리이기도 합니다.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뒤를 이어 처음 내각총리대신이 되었다(제1차 아베 내각).
그러나 지나치게 빨랐던 정치적 성공 탓인지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하며 권위가 실추된 데다 건강상의 문제가 겹쳐, 단 1년 만에 사퇴하면서 단명 총리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유민주당 출신의 후임 총리들도 1년 이하의 임기로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에 정권을 내주었고, 민주당 총리들 역시 단명 내각을 이끌며 3년 만에 지지율이 급전직하하였습니다.
결국 2012년 12월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의 승리로 정권 교체에 성공, 총리에 복귀하며 정치적 재기에 성공한다(제2차 아베 내각).
2년 뒤인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5년 뒤인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압도적 다수 의석을 그대로 유지하였다(제3, 4차 아베 내각).
아베는 2차 총리 임기를 무려 9년 가까이 지내는 동안 뚜렷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정치 측면에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임기 종료 이후 약 7년간 회전문 총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안정했던 일본 내각제를 탄탄한 지지율을 기반으로 안정시켰습니다.
경제 측면에서는 단단한 권력 기반을 바탕으로 아베노믹스라는 이름의 강력한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하여, 일본의 경제를 상당 수준 활성화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외교 측면에서 아베는 미국에게, 러시아, 중국, 북한을 위시한 반 서방 세력 견제의 매우 중요한 조력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베노믹스나 아베독트린이 국제 사회에서 별 잡음없이 통과된 데에는 이같은 배경이 깔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 한국과 중국에서는 아베 신조의 그릇된 역사관을 이유로 들어 양국 관계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해 비판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2013년에는 과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의 참배를 강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공물 봉납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주변국의 반발을 부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최대 극우 단체인 일본회의의 회원입니다.
또한, 군사적 측면에서는 일본의 재무장 및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신냉전 구도의 당사자인 중국은 당연히 이를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를 일본 군국주의 발흥의 전조 증상이라며 비판에 가세하는 중입니다.
G7 서방국가들의 ‘요구’와 일본내 우익의 '요구'에 응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의 경기가 나아져 매년 늘어난 GDP와 세수액 및 예산을 비교해 본다면 비록 매년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1%대 군사비를 지출하는 일본은 오히려 한국(GDP 대비 2.
6%)이나 중국(GDP 대비 2.
0%)과 비교하였을 때 양호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건강 문제로 9년만에 총리를 사임했으나, 현재도 중의원 의원으로 재임 중이며,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세이와 정책연구회의 회장으로서 막후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8일,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2일 앞두고,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가슴에 산탄총 두 발을 피격당해,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며 심장이 정지했기 때문에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아베 신조 산탄총 피습 사건 참조.

 

1.0.1. 한일관계

 

    • 이승만 정부 시대 전반 및 박정희 정부 시절 양국관계가 나빴던 시점 등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으나, 민주화 이후 행정부 가운데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가 시행되던 1990년대 중반,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독도를 찾았던 2012년 등과 함께 한일관계가 급격히 악화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관계악화의 요인은 일본 정치인의 망언이나 1회성 이벤트 등 일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일제 위안부/강제징용 문제, 일본 정계의 극우화, 미국 행정부의 동아시아에 대한 상대적 무관심, 양국 최고 지도자의 상대국에 대한 지속적인 부정적 인식 등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였습니다.
  • 특히 일본 측 수상관저에서 직접 결단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에 대한 경제조치가 양국관계의 결정적 악화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과거에는 미국이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패권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두 나라의 관계를 회복시키려 중재를 시도하였으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태평양 전략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한미일 공조가 상당히 중요함에도 한일관계에 대한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원칙을 계승하기보다는, 자국과 동맹을 맺은 국가들 간의 갈등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방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 외국인 노동자 수용 정책

 

아베 정권 하에서 일본 내의 외국인 노동자는 2018년 기준 138만명으로, 그가 집권하기 이전에 비해 2배가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2025년까지 50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법안을 승인했으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2019년 4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이제 일본은 저임금 단순노동직도 5년간 노동자 자격으로 일할 수 있으며, 기술직 노동자의 경우 가족 동반이 가능하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비자를 연장할 수 있는데다 영주권도 취득 가능합니다.
또한 일본어 능력시험 요건도 대폭 완화합니다.
아베는 이것이 '이민정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였으나 동시에 '일본의 문화를 외국인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공존의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하며 다문화 이민정책을 추진함을 시인하였습니다.
물론 자민당 주요 지지층인 보수계에서 격렬한 반대가 터져나오고 있으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반의 일본국민들이 이민개방을 용납한다는 결과가 나오는 등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중에서도 일본제일당만이 극렬 반대할 뿐, 나머지 일본 유신회 등 우익성향 정당들은 모두 찬성이며, 입헌민주당 등 리버럴 계열 야당은 내국인의 임금감소 등 다소 우려는 있으나, 만약 유럽식 이민제도를 확립하고 외국인에게도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적용한다면 그것은 환영할 만할 변화라는 입장입니다.
이로써 아베는 일본에 첫 대규모 외국인 이민을 결단한 총리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일본 인구의 28%가 노인이고 젊은이들은 힘든 직종은 기피하고 있어 농어촌이나 지방 중소기업들은 이미 일할 사람이 없어 폐업이 잇따르고, 저출산노령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이민이 당연한 귀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본 국내외의 회의론자들은 아베가 한 일은 체류자격을 세분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기능실습생이라는 이름 하에 오랫동안 들어온 사실상의 노동자들을 이제서야 노동자라고 인정하는 것일 뿐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거류외국인 비율도 예전부터 참 말이 많은데, 의도적으로 불법체류자 숫자를 축소해서 발표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한국의 일본취업자 입장에서는 위기가 올 전망인데, 한일 무역 분쟁이 촉발되면서 현재로서는 일본의 현재 사실상 유일한 실질적 통상 이민제도이자 취업이민 제도인 5년 이상 합법체류를 통한 취업 종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시 영주권이 발급되는 이민제도가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졌으며, 더군다나 아베와 측근들 측에서 꺼내들 순차적인 잠정적 카드로 이미 발표가 된 지라 더더욱 대한민국 국내의 일본 취업 희망자들에겐 크나큰 차질이 생길 전망입니다.

 

1.2. 다혈질

 

 

1.3. 前 지한파

 

나라가 다르면 역사나 문화도 다르다.
양국 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서 그것들을 전부 일일이 연관 짓는 것은 과연 좋은 것인가.
서로 다름은 다름으로 해서 존중하는 것도 필요한 것은 아닌가.
일본과 중국은 서로의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수뇌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한 양국은 지금 하루 1만 명 이상이 왕래하는 중요한 관계입니다.
일본은 오랜 기간 한국으로부터 문화를 흡수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의미에서 한류 붐은 결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나는 일한 관계에 관해서 낙관적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적인 인권과 법의 지배라고 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실로 일한관계의 기초가 아닌가.
우리들은 과거에 대해서 겸허하고 예의바르고 미래지향으로 마주보는 한 반드시 양국의 관계는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국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EPA(경제협력협정)의 체결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름다운 나라로(美しい国へ) p.
157, 2006년 7월 - 2006년에 쓴 책을 보면 알듯이 예전에는 정치 성향과 다르게 한일협력을 중시하였습니다.

 

1.4. 일본 총리 관저 입주 거부

 

일본 총리의 집무실인 일본 총리 관저에는 총리가 숙식을 하는 장소가 있지만 아베는 시부야에 있는 사택에서 총리 관저로 매일 출퇴근을 했습니다.
아베 신조가 비교적 젊었던 시절인 제1차 아베 내각 때에는 총리관저에 입주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 등 야당에서 "안보 위기 의식이 없다"고 태클을 걸었지만 아베는 "총리 생활과 사생활을 구분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총리 취임 뒤로 총리 관저에 들어가질 않아서 총리 관저의 귀신 때문에 못 들어가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총리 관저에서 1932년 5.
15 사건 때 이누카이 쓰요시 총리를 비롯해 여러 명이 피살된 이후로 이곳에서 전직 총리들이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일본 국회까지 이 문제를 거론하자 아베 총리는 "귀신 때문에 관저에 안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소문은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으로 6월 1일 요미우리 TV 방송에서는 모리 요시로 전 총리가 "관저에서 귀신의 다리를 봤다"는 이야기를 해서 "귀신 때문에 못 들어가냐"는 소문은 식을 기미가 없습니다.
아베 신조 1기 내각 때 총리관저에 입주했다가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참패하고 불명예 퇴진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2기 이후로 아베가 총리관저 대신 사택에서 출퇴근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1.5. 영어 실력

 

“Let me assure you the situation is under control.
”2020 도쿄올림픽 유치 프리젠테이션 中 (2013)영어를 잘합니다.
물론 일본식 억양, 발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어 구사력이 좋은 편.
사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공부한 적이 있으니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첫번째 총리 역임 당시에는 외국관광객에게 환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당시 일본 관광청의 "요코소 재팬(Yokoso Japan)"의 일환입니다.
요코소 재팬, 2014년 다보스 연설.

 

1.6. 활발한 SNS 활용

 

페이스북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정치인으로 하루 평균 1.
8개의 페북 소식을 올린다고.
'인터넷 재상'이라고 불릴 만큼 독보적 인기를 누리는데 늘 휴대하는 태블릿 PC로 전직 관료, 현직 야당 의원, 한국 그 자체 등을 심하게 까내리면서 호평과 혹평을 함께 받습니다.
참 문제 많은 행태지만 일본의 보수와 젊은 세대들은 열광한다고.
특히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아베는 "폭겁니다.
점령하는 쪽이 도발적 행동을 하면 몰상식하다"는 글을 올렸고 반나절 만에 2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좋아요"를 연발했습니다.
일본에선 대단히 보기 드문 유형인 인터넷 활동이라, 분명 대중적 인기를 끄는 총리다.
요즘에는 페이스북보다는 주로 트위터를 통해 외교 정상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정책 홍보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1년 10월에는 49회 중원선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하였습니다.
자신의 세이와 연구회 정책 공약이나, 지역구인 야마구치 4구의 선거홍보영상, 지지유세 등을 업로드 중.

 

1.7. 영화광

 

소문난 영화광입니다.
연평균 50회 이상 영화관에 방문하여 영화를 본다.
거의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영화를 보는데, 공휴일을 이용하거나 공휴일이 없으면 수요일 저녁에 영화를 본다.
일본인들은 영화관에 잘 방문하지 않아 1인당 평균 영화 관람 횟수가 1회를 간신히 넘어 1.
5회 정도 됩니다.
한국은 같은 지표에서 4.
1회.
아베 신조는 전 세계 국가원수급 정치인 레벨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영화를 많이 본다.
실제로 일반인 수준에서도 연평균 영화관 관람 50회면 이미 영화 관람 상위 0.
1% 안에 들어가는 중증 영화광입니다.
2018년 12월 31일은 부인과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こんな夜更けにバナナかよ 愛しき実話)라는 영화를 보고, 2019년 1월 1일 새해 시작을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한 것도 아베의 영화광적인 성격이 드러난 면모입니다.
일본의 영화관 표값이 2D 일반 영화도 1,800엔에서 2,000엔 정도 하는 것을 보면 영화에 대한 지출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TOHO 시네마즈와 이온시네마 두 군데를 이용 중이며, 둘 다 VIP 등급이 있는 것으로(정확한 등급은 불명) 알려져 있습니다.
아베의 영화 성향은 저예산 독립영화부터 외국 블록버스터 상업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잘 안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베 신조와 사이가 안 좋은 소노 시온이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작품도 아베 신조가 보고 나서 가끔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베의 영화광적 면모 때문에 일본 영화계에 대한 여러 지원책을 내놨고, 그 중 하나가 쿨 재팬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영화 시장 규모가 20억 달러 선에서 정체되는 등 커지질 못하니 아베 신조 본인도 안타깝다고 2018년 10월 국회 질의에 답변한 바 있습니다.
이때 아베는 "일본인들이 영화를 더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영화든 외국 영화든 여러 국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많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 어느 가족에 대해선 입다물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다루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되자 아베 신조 총리가 늦게서야 축전을 보냈으나, 이를 모를리 없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총리의 축전을 공개적으로 거절했습니다.
.

 

1.8. 피아노 실력

 

 

2. 정치적 성향

 

아사히 신문 · 도쿄대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17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아베 신조
이슈
질문
답변
개헌
헌법 개정에
찬성
 
소비세
장기적으로 볼 때 소비세율은 10%보다 높아야 합니다.
중립
무상교육
유치원·탁아소부터 대학까지의 교육을 무상화해야 합니다.
조금 찬성
재정 지출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립
격차 해소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합니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합니다.
무응답
제정 적자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합니다.
조금 B
부자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합니다.
중립
 
치안·인권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립
동성혼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무응답
피선거 연령
피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을 인하해야 합니다.
조금 찬성
외국인 노동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립
야스쿠니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야 합니다.
무응답
원전 재가동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 한 원자력 발전소는 운전을 재개해야 합니다.
찬성
탈원전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합니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합니다.
조금 B
부부별성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합니다.
무응답
가족관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입니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습니다.
무응답
 
핵개발
비핵 3원칙을 견지해야 합니다.
찬성
국방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합니다.
찬성
선제 공격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무응답
대북관계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합니다.
찬성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 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입니다.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자유민주당
1982 - 현재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지역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3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야마구치 1구
자유민주당
97,647 (24.20%)
당선 (1위)
초선
1996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야마구치 4구
93,459 (54.34%)
재선
2000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21,835 (71.71%)
3선
200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40,347 (79.75%)
4선
200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37,701 (73.62%)
5선
2009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21,365 (64.25%)
6선
2012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18,696 (78.17%)
7선
2014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00,829 (76.27%)
8선
2017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04,825 (72.57%)
9선
2021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80,448 (69.72%)
10선

 

5. 총상영상

https://twitter.com/i/status/154524704574918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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